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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2011.06.20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1-08-05 11:19:48

조회 356

평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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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 겪는 일이다.
지리산에 이사 온 후 2009년 집중호우가 내려 밭의 흙이 밀려내려왔었다.
아래 남의 논에까지 흙이 덮쳐 포크레인을 불러 다시 배수로를 내고, 흙을 퍼내고....단단히 신고식을 치렀다.

 

며칠째 지속적인 수중전이다.
바람개비도 돌지않고, 비는 내린다. 가끔 퍼 붓다가 소강상태를 펼치다가 다시 퍼붓기를...처마의 틈으로 빗물이 새어나오고...바닥에서도 빗물이 흘러나온다.
아마 뒷뜰에서 스며든 물이 집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이다.

쌓아둔 박스는 습기를 먹는다. 빨리 창고를 지어야겠고, 안전한 집을 지어야겠다.

 

 

 

첨부파일 jirisan800_com_20110805_1116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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