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요리에도 넣으면 깊은 맛이 나는 달빛간장...
당분간 품절입니다.
간장이 제대로된 맛이 아직 안난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메이커 간장은 6개월 숙성을 광고하는데
2년숙성되고도 아직 주인장 미각에는 합격점이 아닌가 봅니다.
좀 기다리면 숙성 잘된 간장 다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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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담그고 간장을 만들었습니다.
달빛된장은 국끓일 때 나물 무칠 때,
집간장에 쓰이는 모든 요리에 사용합니다.
500ml 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집간장 색보다 옅은 색입니다. 맛도 많이 짜지 않습니다.
바닥에 침전물은 된장에서 나온 것으로 안심하고 흔들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발효가 진행중이어서 약간 통이 부풀 수 있습니다.
토담농가 된장을 건져내고 담은 간장입니다.
올해 된장가르기를 했더니 25개 된장 항아리에서 간장에 3항아리만 나왔답니다.
평년에 비해 간장이 적게 나온 거래요.
간장이 덜 나와서 아쉽지만 간장을 적게 뜨면 된장도 더 맛있고, 간장도 더 맛나답니다.
들꽃님이 찍으신 된장 가르던 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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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농가 안주인 들꽃님의 허락하에 사진 올립니다.^^
사진에 곁들인 글을 보시려면 지리산노섬뜰 홈페이지
지리산밥상에 "달빛된장이야기" 1~6까지 볼 수 있습니다.
상품명 | 달빛간장/50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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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7,000원 |
수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