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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소 담기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09-11-29 01:28:46

조회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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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허한 곳을 보하여 주고, 눈을 밝게 하고 장을 따뜻하게 하며 음을 강하게 해준다는 자양강장제입니다.

저혈압엔 혈압을 올려주는 작용을, 정신집중을 잘되게 해주어 수험생에게 좋은 음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 가래, 만성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에도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가을 사과가 빨갛게 익어갈 무렵, 오미자 효소를 담았습니다.

책에서는 황설탕으로 담으라고 했는데, 황설탕은 흰설탕에 설탕을 오래 끓여서 만든 카라멜로 색만 덧입힌다는 뉴스를 보고는 흰설탕으로 담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오미자를 채에 받쳐 씻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오미자를 풍덩 물에 넣으면 절대 안됩니다.

저는 왜 이렇게 했냐고요?

다른 효소 담을 때처럼 아무생각 없이 물에 풍덩 빠뜨려놓고 보니 이미 아뿔싸~~!!  였다는;;

 

소쿠리에 담고 물기가 마르면 설탕에 오미자를 잘 버무립니다. 설탕과 오미자는 1:1비율인데

설탕의 20퍼센트 정도 남겨두어 오미자를 넣은 용기 맨 위에 나머지 설탕을 두껍게 덮어줍니다. 공기와 접촉을 최대한 막아주는 거지요.

 

며칠 지나면 설탕이 녹는데 이때 가라앉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햇볕이 들지 않는 응달에서 3개월 정도 발효시킨 후 오미자 건더기는 건져냅니다.

 

오미자액은 밀봉해 더 숙성시키면 좋습니다.

드실 때는 생수에 꿀이나 설탕,  매실발효(효소)액을 희석해서 드시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으뜸인 건강음료랍니다.

 

첨부파일 01.jpg , 02.jpg , 03.jpg , 04.jpg , 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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