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무농약을 넘어 바로 유기농에 도전한다.
본시, 10년 이상을 묵었던 땅이라서 걍 도전하기로 했다.
컨설팅을 농림사업으로 신청해서
부담없이 컨설팅을 받고 있다.
원래는 다른 곳에서 하려고 했는데, 아무 퇴비나 뿌리란다.
나중에 인증받게 해준다고...ㅠㅠ
그게 무슨 인증이야~
한바탕하고 업체와 계약파기를 선언하고, 다른 업체를 물색하여...
다시 시작했다.
조건은 완벽하게 컨설팅해라...난 그대로 따르겠다...해서
한국농수산대학과 협력하여 컨설팅을 받고 있다.
오늘 토양, 농업용 물을 채취하여 가져갔다.
곧 분석하여 처방전을 가져온단다.
중요한 건 인증서가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다.
인증서는 형식적인 종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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